이재명 테러 위협은 자작극? 나경원 '민주당 내부 폭발 직전' 폭로

최근 민주당은 "특수부대 전역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 암살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제보가 여러 의원에게 들어왔다"며 이 대표 경호 강화, 방탄복 착용 건의, 경찰에 신변 보호 요구, 노출 동선 최소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 의원은 SNS를 통해 "테러 위협이라는 자작극 의혹이 짙은 구실로 이 대표는 쏙 빠진 채 친명 의원들과 당직자, 보좌진만 하루 9km 거리 행진과 야밤 장외집회에 내보내 민주당 내부가 폭발 직전"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또한 오는 26일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에서 1심 유죄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유지될 경우, 대선 출마가 좌절되고 434억 원 추징으로 민주당에 재정적 파탄까지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불만 가득한 반이재명 세력에 의해 퇴출당할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선고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 의원은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 선고를 "이재명 2심 선고 후 내야, 그나마 헌재가 편파, 졸속 재판 운영이라는 비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최근 일정을 분석하며,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건은 2월 12일 변론 종결 후 3월 13일 선고됐고, 이를 기준으로 하면 2월 19일 변론이 종결된 한덕수 총리는 3월 20일쯤 선고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2월 25일 변론이 종결된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도 3월 26일 이후에 내려질 것이며,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선고일(3월 26일)을 감안하면 대통령 탄핵소추 선고는 3월 27일이나 28일쯤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나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이재명 대표의 테러 위협 주장에 대한 의구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의 정치적 위기가 임박했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선고보다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선고가 먼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통해 정치 일정의 우선순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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