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사건 후폭풍... '괴롭힘 의혹' 김가영, 방송에서 다 사라지나?
![연예3.jpg](http://img.imagepola.com/20250206/08c00f704ddc9cd997414c7d9bffbf831482946962.jpg)
지난달 27일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MBC 기상캐스터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특히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과거 직장 내 괴롭힘 방지 홍보 영상을 촬영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거센 비판 여론에 김가영은 출연 중이던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깨알뉴스' 코너에서 자진 하차했다. 유튜브 콘텐츠 '영한 리뷰' 역시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개를 보류했으며, 웹예능 '건썰다방' 또한 차기 시즌 MC 합류를 재고 중이다.
또한 지난해 임명된 파주시 홍보대사직에서도 해촉될 예정이다. 파주시 측은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현재 직장 내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홍보대사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 해촉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3-1.jpg](http://img.imagepola.com/20250206/7b73efad5e4a71c4e54997f05a1e226a591254189.jpg)
파주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따르면 ▲사임 의사 표시 ▲정당한 사유 없는 홍보 활동 기피 ▲품위 손상 등 직무 수행 부적절 ▲직무 수행 곤란 등의 사유 발생 시 해촉이 가능하다.
현재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제작진은 아직까지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출연 지속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MBC는 지난 5일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따라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향후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