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수감된 조국 만나 "희망 잃지 않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지난 16일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17일 정 전 교수는 SNS에 "수감된 남편을 면회하고 오는 길"이라며 남편이 푸른색 죄수복을 입고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이곳의 시간은 당신이 감당할 몫. 밖에 있는 나는 담담히 일상을 영위하겠다"라며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차가운 시간을 이겨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받았다. 그는 "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사실 판단과 법리 적용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