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트럼프 초대 거절?.."미중 갈등 속에 불참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취임식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초청했지만, 시 주석의 참석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트럼프의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초청 사실을 확인하며, 이는 "미국의 동맹과 경쟁국, 적국의 지도자들과 열린 대화를 시작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첫 임기 동안 대화를 통해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레빗은 시 주석의 응답 여부에 대해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트럼프는 다른 나라 정상들도 초청했다고 밝혔지만, 그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가 예고한 대규모 관세 등으로 미·중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시 주석의 초청은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는 CNBC 인터뷰에서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전에는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중국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참석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트럼프 취임식 초대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헝가리 총리는 현재 취임식 참석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트럼프 취임식 준비위원회는 주미대사를 모두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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