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망했다"던 교수, 이번엔 '한국 남성의 보수화' 비판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명예교수는 한국의 초저출생 문제를 분석하며, 젊은 남성과 여성 간의 사회적·경제적 경험 차이가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노동, 교육, 복지 등 사회적 문제가 얽힌 결과다.
그는 한국 여성들이 변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반면, 한국 남성들은 경제적 불안과 전통적 '가장' 역할에 대한 압박으로 보수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별 간 인식 차이가 저출생 문제를 심화시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고 전통적 남성성에서 벗어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도 남성의 보수화 경향을 지적하며, 구조적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