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망했다"던 교수, 이번엔 '한국 남성의 보수화' 비판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명예교수는 한국의 초저출생 문제를 분석하며, 젊은 남성과 여성 간의 사회적·경제적 경험 차이가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노동, 교육, 복지 등 사회적 문제가 얽힌 결과다.
그는 한국 여성들이 변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반면, 한국 남성들은 경제적 불안과 전통적 '가장' 역할에 대한 압박으로 보수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별 간 인식 차이가 저출생 문제를 심화시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고 전통적 남성성에서 벗어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도 남성의 보수화 경향을 지적하며, 구조적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