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처럼' 노트르담 대성당, 화마 딛고 5년 만에 재개관
2019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이 5년 8개월 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7일(현지시간) 재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50여 개국 정상 및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일론 머스크 등 1500명 이상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과 함께 대성당 재건을 도와준 분께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노트르담 대성당은 가톨릭 신자들과 프랑스, 전 세계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 참석을 계기로 본격적인 국제 무대 데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트르담 대성당은 2025년 2월부터 일반인 방문이 가능하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