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강록, 알고보니 극강의 내향형? "인터뷰는 사양할게요"



최강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낯가림이 심한 그는 인터뷰와 대결을 피하고 싶어 했으며, 첫 출연에는 방청만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최강록은 정호영 셰프와 일본 요리학교 후배로 인연이 있어 출연을 결심했으며, 정호영은 이를 계기로 본인도 다시 출연할 수 있길 기대했다고 밝혔다. 

 

'조림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15분 요리에 대해 설거지 시간 정도로만 생각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첫 대결은 이미영과 이연복 셰프의 대결로 시작됐으며, 이연복 셰프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