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바르셀로나 젊은 피 수혈'에 '팽' 당해



바르셀로나는 손흥민과 살라 같은 베테랑 선수 대신 젊은 재능을 우선시하는 영입 전략을 선택하며, 손흥민 영입 가능성을 배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해 2026년까지 동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재계약이 지연되면서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구단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라리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함)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도 거론됐다.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팬들은 그가 레전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