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외친 연예인에 정유라 '분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와 관련해 연예인들이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수 이채연은 팬 소통 플랫폼에서 집회 참석을 독려하며 정치적 발언에 대한 지적에 "국민으로서 알아서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배우 이주영, 고아성, 고민시, 신소율 등도 집회 참석 인증샷이나 독려 게시물을 올리며 동참했다. 

 

이에 최서원의 딸 정유라가 이채연을 비판하며 "정치적 상황을 제대로 알고 발언하라"고 날을 세워서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