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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일보 기사 입력 : 2024-11-18 12:08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12월 15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수원, 인천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작년 8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후 올해는 10개 도시로 확대되었다.

공연은 크리스마스 캐럴과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겨울 연말 음악으로 구성되며, 국내의 유망한 현악 4중주단이 참여한다.

캔들라이트의 독특한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이번 공연에 대한 프로그램 및 예매 정보는 피버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이영희 기자 YoungheeLee@baru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