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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일보 기사 입력 : 2024-11-15 12:28

배우 채림이 전 남편인 중국의 유명 배우 가오쯔치와 관련된 거짓 사실에 불쾌감을 표했다.

14일 채림은 SNS에 악성 댓글을 캡처해 공개하며, "이제 못 참겠는데?"라고 반응했다.

댓글 내용에는 가오쯔치와의 갈등과 관련된 허위 주장들이 담겨 있었고, 댓글 작성자는 채림이 아들이 아버지와 연락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채림은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2006년 이혼했으며, 2014년 가오쯔치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채림은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가오쯔치와의 소통을 공개했다.

기사 - 황철완 기자 Hwang@baru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