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놓쳐 로커룸 파손한 김주형, KPGA의 징계는?
김주형은 지난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후,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한 뒤 로커룸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KPGA는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김주형이 감정을 부적절하게 표출하며 기물을 파손한 점을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인정하고, 가장 가벼운 징계인 서면 경고를 내렸다.
앞서 김주형은 2년 5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안병훈에게 우승을 놓친 후 로커룸 문짝을 훼손했다.
이에 대해 김주형이 우승을 놓쳐 기분이 상해 로커룸 문을 잡아당겼던 사실은 인정했다. 프로골프협회는 재물 손괴의 정도가 크지 않아 가벼운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PGA는 김주형에게 징계 결과를 알릴 예정이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