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놓쳐 로커룸 파손한 김주형, KPGA의 징계는?
김주형은 지난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후,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한 뒤 로커룸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KPGA는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김주형이 감정을 부적절하게 표출하며 기물을 파손한 점을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인정하고, 가장 가벼운 징계인 서면 경고를 내렸다.
앞서 김주형은 2년 5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안병훈에게 우승을 놓친 후 로커룸 문짝을 훼손했다.
이에 대해 김주형이 우승을 놓쳐 기분이 상해 로커룸 문을 잡아당겼던 사실은 인정했다. 프로골프협회는 재물 손괴의 정도가 크지 않아 가벼운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PGA는 김주형에게 징계 결과를 알릴 예정이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