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빙하서 바이러스 1705종 발견
티베트 고원의 굴리야빙하에서 채취한 얼음 샘플을 조사한 결과,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러스 1,705종이 발견되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해발 6,700m에서 310m 깊이의 얼음을 채취한 것으로, 연구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와 깊이 기록을 세웠다.
발견된 바이러스는 약 4만 1,000년 동안 9가지 시기에 걸쳐 존재했으며, 3번의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변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는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진화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오직 왕(王)들만 먹었다는 천하제일 명약 "침향" 싹쓰리 완판!! 왜 난리났나 봤더니..경악!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