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동갑내기' 장유빈, 김주형 첫 대결 펼쳐져
한국 골프의 유망주인 장유빈과 김주형이 24일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첫 대결을 펼쳤다.
장유빈은 KPGA 투어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최저 타수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주형은 미국 PGA 투어에 먼저 진출한 선배로, 장유빈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장유빈은 "김주형 선수가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어 긴장했다"며 "경기 경험이 없어 궁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퍼터를 바꾸고 경기 감이 좋지 않았으나, 후반에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로 마쳤다.
김주형은 "장유빈이 잘해주었다"고 칭찬하며, "마지막에 리커버리를 잘했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라, 단독 선두와는 2타 차이다.
그는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힘이 났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남은 라운드에서 꾸준한 플레이를 다짐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