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빙하서 바이러스 1705종 발견
티베트 고원의 굴리야빙하에서 채취한 얼음 샘플을 조사한 결과,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러스 1,705종이 발견되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해발 6,700m에서 310m 깊이의 얼음을 채취한 것으로, 연구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와 깊이 기록을 세웠다.
발견된 바이러스는 약 4만 1,000년 동안 9가지 시기에 걸쳐 존재했으며, 3번의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변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는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진화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