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빙하서 바이러스 1705종 발견
티베트 고원의 굴리야빙하에서 채취한 얼음 샘플을 조사한 결과,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러스 1,705종이 발견되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해발 6,700m에서 310m 깊이의 얼음을 채취한 것으로, 연구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와 깊이 기록을 세웠다.
발견된 바이러스는 약 4만 1,000년 동안 9가지 시기에 걸쳐 존재했으며, 3번의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변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는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진화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