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 풍자' 아닌 '약자 조롱'만 일삼는 K-패러디, 어쩌나
쿠팡플레이의 'SNL코리아'와 SBS플러스·ENA의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사회적 약자를 부적절하게 다루며 논란이 일고 있다.
'SNL코리아'는 하니의 국정감사 발언을 패러디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미성년 여성을 성적 패러디 대상으로 삼아 비판받았다.
이러한 문제는 K패러디의 인권 감수성 부족과 제작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드러낸다.
또한, '나는 솔로'의 촌장엔터테인먼트는 방송작가와의 계약 문제로 과태료를 받았고, 미술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에 감독급 스태프가 작가를 폭행한 후 해고시키는 사건도 발생했다.
한국 패러디의 퇴보를 보여주는 사례로, 제작 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