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빙하서 바이러스 1705종 발견
티베트 고원의 굴리야빙하에서 채취한 얼음 샘플을 조사한 결과,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러스 1,705종이 발견되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해발 6,700m에서 310m 깊이의 얼음을 채취한 것으로, 연구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와 깊이 기록을 세웠다.
발견된 바이러스는 약 4만 1,000년 동안 9가지 시기에 걸쳐 존재했으며, 3번의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변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는 기후변화가 바이러스 진화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