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김새론, 촬영장 사진으로 복귀 알려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새론이 최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신재호 감독의 저예산 음악 영화를 촬영하며 복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론은 긴 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영화 관계자는 김새론의 출연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200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에는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의 반발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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