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체조 선수 '도리이 매달리기' 논란 "사과했지만.."
칠레 체조 선수 마리마르 페레스가 일본의 신사에서 빨간색 도리이(신사 입구 상징물)에 매달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페레스는 일본 여행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일본인과 칠레인들로부터 "종교 시설에서 무례한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도리이는 신성한 장소와 속세를 구분하는 경계로서, 그의 행동이 그 의미를 퇴색시켰다는 비판이 일었다.
세계적인 밴드 '메가데스'의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도 "일본에 올 때 이런 걸 좀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에 페레스는 비판에 직면하자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었으며, 죄송하다"는 내용을 일본어로 포함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2019년 남미 기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