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체조 선수 '도리이 매달리기' 논란 "사과했지만.."
칠레 체조 선수 마리마르 페레스가 일본의 신사에서 빨간색 도리이(신사 입구 상징물)에 매달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페레스는 일본 여행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일본인과 칠레인들로부터 "종교 시설에서 무례한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도리이는 신성한 장소와 속세를 구분하는 경계로서, 그의 행동이 그 의미를 퇴색시켰다는 비판이 일었다.
세계적인 밴드 '메가데스'의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도 "일본에 올 때 이런 걸 좀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에 페레스는 비판에 직면하자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었으며, 죄송하다"는 내용을 일본어로 포함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2019년 남미 기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