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0월 26일 서거? 무속인 발언에 논란 일파만파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 여러 곳에 걸려 오면서 경찰이 관련자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여당 의원 사무실에 "윤 대통령이 10월 26일 서거할 가능성이 있으니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화가 접수됐다. 10월 26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인 의원실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하고 대통령실에도 이 사실을 전달했다. 경찰은 신고자를 특정해 전화를 건 70대 남성 A 씨를 찾아 조사했다.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A 씨는 경찰에게 "아는 무속인 B 씨가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한다'며 '내달 26일에 큰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걱정되어 전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속인 B 씨는 "대통령에 관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경찰에 "천지개벽에 대한 언급은 했지만 대통령 관련 발언은 없었다"고 말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