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0월 26일 서거? 무속인 발언에 논란 일파만파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 여러 곳에 걸려 오면서 경찰이 관련자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여당 의원 사무실에 "윤 대통령이 10월 26일 서거할 가능성이 있으니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화가 접수됐다. 10월 26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인 의원실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하고 대통령실에도 이 사실을 전달했다. 경찰은 신고자를 특정해 전화를 건 70대 남성 A 씨를 찾아 조사했다.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A 씨는 경찰에게 "아는 무속인 B 씨가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한다'며 '내달 26일에 큰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걱정되어 전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속인 B 씨는 "대통령에 관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경찰에 "천지개벽에 대한 언급은 했지만 대통령 관련 발언은 없었다"고 말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