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0월 26일 서거? 무속인 발언에 논란 일파만파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 여러 곳에 걸려 오면서 경찰이 관련자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여당 의원 사무실에 "윤 대통령이 10월 26일 서거할 가능성이 있으니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화가 접수됐다. 10월 26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인 의원실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하고 대통령실에도 이 사실을 전달했다. 경찰은 신고자를 특정해 전화를 건 70대 남성 A 씨를 찾아 조사했다.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A 씨는 경찰에게 "아는 무속인 B 씨가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한다'며 '내달 26일에 큰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걱정되어 전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속인 B 씨는 "대통령에 관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경찰에 "천지개벽에 대한 언급은 했지만 대통령 관련 발언은 없었다"고 말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