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尹 현직 대통령
뉴스타파의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기자가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증인으로 법정에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만약 성사된다면 현직 대통령이 최초로 법정에 출석하게 된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들은 피해자의 처벌 의사를 확인해야 재판이 진행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1년간 수사하면서 윤 대통령의 처벌 의사를 확인하지 않았고, 이는 이례적인 상황이다.
재판의 핵심 쟁점인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 윤 대통령의 증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타파는 윤 대통령이 당시 주임검사였으며, 그의 진술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첫 공판에서 재판장은 검사의 발표를 여러 차례 제지하며, 공소 사실 요지가 과거 공소장 기준으로 작성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포기하고 공소장 낭독으로 대체했다. 다음 공판에서는 대장동 사건의 핵심 공범인 남욱 변호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되어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