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논란에 제거한 한소희, 또 피어싱?



배우 한소희(29)가 얼굴에 피어싱 스티커를 붙이며 기분 전환을 했다. 

 

9월 27일, 그녀는 블로그에 '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네 개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의 공개일에 맞춰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네 번째 영상에서 "오늘 드디어 '경성크리처' 시즌2가 나온다"며 긴장감을 표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시즌2는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TV쇼 부문 3위에 올라 80개국 TOP10에 진입했다.

 

영상 중 한소희는 피어싱 스티커를 붙이며 "왜 그때 고통을 참았는지"라고 말했다. 자막에는 '(피어싱이) 경험'이라는 문구와 함께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영상 중 피어싱 스티커가 사라지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팬들에게 "행복할 땐 행복만 해야 한다"고 덕담을 전하며 '경성크리처' 시즌2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소희는 지난해 피어싱을 했으나 한 달 만에 제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의료계에서는 피어싱 전 주의사항과 부작용을 확인하라는 조언이 나오고 있으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켈로이드 질환이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