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메이저리그 출신 해설자 '김선우' 인연으로 시구 나서
그룹 2PM의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인 이준호가 메이저리그 출신 해설자 김선우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 리그 연천 미라칼의 경기에서 깜짝 시구자로 나섰다. 현장에서 관람객이 찍은 이준호의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깜짝 시구는 이준호가 전 야구선수이자 해설위원인 김선우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알려지며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김선우는 1997년 메이저리그의 명문 팀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후 몬트리올 엑스포스, 워싱턴 내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네티 레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했으며, 2008년에는 KBO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에서 뛰었다. 현재는 MBC SPORTS+와 ‘최강야구’에서 해설을 맡고 있다.
이준호는 이날 “김선우 해설위원의 조카가 아닌 사촌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선우 형께서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가족의 DNA를 걸고 던져보겠다. 선수 여러분도 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그는 ‘몬스터즈’ 로고가 적힌 파란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라 안정적인 폼으로 포수 글러브 속에 공을 정확히 던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