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황당 질문한 미스코리아 주최 측, 결국 사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에게 '딥페이크 속 자신이 실제보다 더 매력적이라면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질문을 던져 논란이 일자, 주최 측이 공식 사과했다.
주최사 글로벌이앤비는 "참가자 및 불편을 느낀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명했다.
주최사는 질문 의도에 대해 AI 기술로 재현된 모습과 실제 자신과의 차이에 관해 묻고자 했으나, 딥페이크가 성적 불법 영상물로 악용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24일 미스코리아 대회 중 발생했으며, 이후 대회 공식 SNS 계정에 항의성 댓글이 빗발치는 등 거센 비판을 받았다.
딥페이크 기술은 성 착취물 범죄에 악용되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국회는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강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경찰도 집중 단속에 나섰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