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억 소리 나는' 피아노 장만했다



취미가 피아노인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33)이 자신의 SNS에 고가의 피아노를 들였다는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서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문구와 함께 실내에 놓인 그랜드피아노 사진을 올렸다.

 

해당 피아노는 스타인웨이에서 출시된 것으로 억대 가격의 고가라고 알려져 있다. 해당 브랜드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콘서트 피아니스트 20명 중 19명이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선택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취미로 n억 쓰네! 부럽다", "팬 미팅에서 방음 공사했다고 밝혔다던데, 피아노 들이려고 한 거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취미를 종종 드러낸 바 있다. 한 인터뷰에서는 "연습생이 되기 전의 장래 희망은 피아니스트였다"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