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름 축제의 메카로 뜬다..특별한 밤 선사



전북 전주시가 여름에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 

 

7월 25일~2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024 전주가맥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가게 맥주와 안주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 9일~11일까지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다양한 음악을 테마로 한 행사로 각종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8월 10일~17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는 '한여름 가맥마당'이 열린다. 축제는 지역 대학과 가맥업체가 협력하여 특화된 메뉴와 안주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맥축제로 기획되었다. 

 

'2024 전주조선팝상설공연'은 8월 30일부터 5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세병호공원과 용호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전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며, 시내를 관광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